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트남 전쟁/한국군/논란 (문단 편집) ====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으면 그때 이미 말이 나왔을 것이란 견해 ==== 참고로 월남전 기간 동안 최고로 유명한 학살 사건인 미라이 사건 당시 사망자 수가 300~500명 추산인데, 학살을 실제로 한국군이 수도 없이 벌였다면 선전거리 수집과 심리전에 필사적이던 당시 베트콩이나 북베트남 그리고 '''현 베트남 정부가 자초지종과 학살 규모를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이런 대형 사건이 여럿 터졌다면 베트남전쟁 당시에 남베트남 전역에서 한국군 몰아내자는 운동이 벌어지고도 남을 대사건이다. 실제로, 한국군이 연합군의 일원이며, 남베트남인이나 베트콩을 피해온 난민들에게는 매우 친절했지만 무능하고 부패한 당나라군대 끝판왕 __남베트남군__과의 관계는 심각하게 나빴기 때문에([[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kumi17cs1013&logNo=221741939567&referrerCode=0&searchKeyword=%EB%B2%A0%ED%8A%B8%EB%82%A8%20%ED%95%9C%EA%B5%AD%EA%B5%B0|###]]) 그런 일이 벌어졌다면 남베트남의 여론은 물론 반전여론을 지지하며 베트남 전역을 들쑤시고 다니던 미국 언론부터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다. 미라이 학살을 예로 들자면 '''미라이 학살 이후로 베트남전에서 미군의 이미지는 완벽히 쓰레기로 전락해서 전쟁 지속의 의지와 여론마저 바닥으로 끌고 갔다.''' 학살론자들이 주장하듯이 그런 거대한 사건이 벌어졌으면 기밀로 남기는 것도 불가능할뿐더러 이미 예전에 다 알려져서 이제와서 발견될 것도 없다. 미군 다음으로 많은 병력을 투입한 한국군이 그런 악행을 베트남 전역에서 시도 때도 없이 벌이고 다녔다면 이미 진작에 미라이 학살 사건의 여파 뺨치는 대특종이 되었을 것이란 말이다. 그러나 살아남았다는 몇 명의 생존자들과 기념비 혹은 추모비 이외에 이런 주장의 근거가 될 만한 학살의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일부 학살이 벌어졌다는 마을 이름들은 심지어 지도에서 지명조차 찾을 수 없는 마을들이거나 미국 정부의 극비문서라는 자료 역시 원본이 진짜 존재는 하는 것인지조차 입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아울러 한겨레 등 베트남 민간인 학살 문제를 나치와 동일시하는 극성스러운 진보 계열 인사들의 주장대로 한국군이 베트남에서 마구잡이로 대규모의 민간인 학살을 벌였다면 당장 남베트남 전역에서 한국군은 철수하라는 대규모의 반한 시위가 벌어졌어야 한다. 하지만 그런 일들은 없었다. 게다가 베트남전은 군대가 언론 통제를 실패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는데, 과연 한국군이 대규모 학살을 벌이고도 모두 숨기는 것이 가능했을까? 더구나 당시 베트남에는 다른 나라들에서 온 외신 기자들이 수없이 많았는데, 만약 일부 진보 인사들의 주장처럼 한국군이 베트남에서 나치나 일본군 같은 대규모 학살을 마구 벌였다면 진즉에 외신 기자들에 의해 보도가 되어 알려졌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